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어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암살 현상금을 암시하는 전단이 강릉 시내에 대량 배포돼 평창 조직위 등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과 평창 조직위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반쯤 북한 예술단 공연이 펼쳐졌던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인근 도로 등 시내 곳곳에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과 문구가 새겨진 전단이 대량 배포됐습니다.
A4용지 크기의 전단은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에 암살 현상금을 암시하는 문구가 영문과 한글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누가 어떤 이유로 대량 배포한 것인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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