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북미 간 대화로 발전시키는 게 과제" / YTN

YTN news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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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비핵화는 나란히 함께 갈 수밖에 없다며 우리 과제는 남북 간 대화 분위기를 어떻게 평창동계올림픽 이후까지 이어가 북미 간 대화로 발전시킬 것인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동서독 간 대립을 극복하고 통일을 이룩한 독일의 경험이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영감을 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도 분단의 삶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려는 문 대통령을 언제나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남북 간 화해 분위기가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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