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대사와 말의 유희가 특징인 셰익스피어 작품.
맡은 역은 실존 인물 리처드 3세.
게다가 10년 만의 무대 복귀라는 부담까지 겹쳐 매일 8시간 넘게 몸을 뒤튼 채 연습에 매달립니다.
이런 황정민을 비롯해 정웅인, 김여진 등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연습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굽니다.
[황정민 / 리차드 3세 역 : 어렵고요. 왜 어려운지 말에 대한 중요함, 대사의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뉘앙스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요.]
고전극을 하고 싶었다는 황정민과 연극계의 재주꾼 서재형 연출의 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읍니다.
취재기자 : 김정회
영상편집 : 임종문
VJ : 유창규
자막뉴스 제작 : 이미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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