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군용 탄통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어제저녁(25일) 8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수동의 한 카페 주차장에 군용 탄통이 놓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인근 군부대에서 10여 명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탄통은 폐기된 뒤 재활용 업자들이 장식용으로 판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카페 주인은 화분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구매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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