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이 결단식에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결단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30년 전 서울올림픽이 냉전 극복의 계기가 됐다면 북한 선수단 46명이 참가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존중과 이해의 올림픽 정신과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화합과 희망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9일 개막해 25일 폐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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