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시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가 순직한 안산 단원고 교사 9명에 대한 합동 안장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안장식은 고인의 유족들과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현충원에 안장된 교사는 모두 9명으로 미수습자 고 양승진 교사를 비롯해 뒤늦게 순직이 인정된 기간제 교사 고 김초원 교사 등입니다.
고인의 유해들은 순직 공무원 묘역으로 옮겨져 지난해 11월 먼저 영면에 들어간 고 고창석 교사 묘역 옆에 나란히 안장됐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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