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4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카페에서 3년 전부터 알고 지낸 49살 여성 박 모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술에 취해있었던 이 씨는 현장에 있던 시민 2명에게 제압돼 출동한 경찰관에게 넘겨졌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범행 사실은 물론 박 씨를 만난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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