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새 문구로 단장했습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신년 문안 공모전 당선작으로 하정윤 씨의 '봄이 말하네, 그대 앞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를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새해를 맞은 시민의 새 출발이 따뜻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천336건이 접수됐고, 하 씨의 작품 외에도 5편이 가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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