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이번 전 당원 투표 결과에 대해 사실상 안철수 대표의 불신임 결과라며 안 대표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조배숙, 최경환, 유성엽, 박지원 의원 등 통합 반대파 의원 18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투표율 23%에 74.6% 찬성률이면 전체 당원의 17.02% 밖에 안 된다며 온갖 꼼수에도 불구하고 초라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재정권 시절 대의 왜곡 수단이었던 재신임 투표를 추진한 점, 창당 자금을 안 대표 혼자 댔다고 몰상식한 언행을 한 점 등을 들어 합당 여부를 떠나 안 대표가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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