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한국을 찾았다.
필리핀의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는 20일 오후 7시2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 27일까지 머물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에 내한하는 파퀴아오는 체급을 가리지 않는 파운드 포 파운드(pound-for-pound·P4P)의 세계 최강자. 8체급 석권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복싱 천재다. 사상 최초로 4개 체급 연속 타이틀 획득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9년 5월 선거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계에입문, 필리핀 현역 상원의원이며 대통령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필리핀의 국민적인 영웅이다.
YTN Star 김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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