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애도 글이 SNS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2AM 출신의 조권은 함께 찍은 사진과 데뷔 후 꿈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준비해온 마음을 간직한 채 이젠 힘들지 않았으면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도 많은 분이 슬픔을 감출 수 없는 오늘, 자신의 생일을 조용히 지나가려 한다며 초에 불을 붙이고 축하하기보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모든 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가요계 선배인 유리상자의 이세준은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길래 그 좋은 것들을 다 두고 떠나야 했느냐며 애통해 했고
그룹 동방신기는 오늘 오전 일본 니혼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믿기지 않는다, 친동생 같은 존재이자 최고의 아티스트였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외 팬들은 SNS에 검은 리본과 '수고했어요. 종현아'라는 글을 릴레이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7121916203109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