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차량에서 거액의 현금을 훔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1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북 전주시 우아동에 있는 주차장에서 자신의 친척인 42살 B 씨의 차 유리창을 부수고 현금 8,6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평소에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미리 전화를 걸어 위치까지 파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취재기자 : 백종규
화면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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