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간 영업이 끝난 식당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올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 광주 일대 식당과 마트에서 모두 7차례 걸쳐 18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문을 잠그지 않거나 경비가 허술한 곳을 범행 장소로 정했습니다.
홍 씨는 뚜렷한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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