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사회공헌형 '보람 일자리'가 올 한 해 2천 개 가까이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사회서비스와 세대 통합, 50살 이상 세대 당사자 지원 등 3개 영역에서 '보람 일자리'를 운영해 올해 들어 11월까지 중장년층 천965명이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람 일자리'는 중장년층이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은퇴 후에도 학교나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하는 중장년층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고 저출산 등으로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보람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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