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맞아 방한한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에게 서울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전자정부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국가원수급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명예 시민증 수여는 이번이 20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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