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화산 분화의 여파로 현지에 고립된 발리 교민과 관광객을 위해 전세기 파견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습니다.
발리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은 최대 8백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화산재가 확산되면서 지난 27일부터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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