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매서운 겨울 추위...밤부터 서해안 눈 / YTN

YTN news 2017-11-17

Views 0

매서운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2.1도까지 떨어졌고, 한낮에도 2도에 머물면서 무척 춥겠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추위 속에 오늘 밤부터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해안과 해상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전남 해안, 제주 일부 내륙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서해상과 남해와 제주 해상, 동해 중부 해상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쪽 지역으로는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바람이 강해 불이 나면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불씨관리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습니다

서울 영하 2.1도, 청주 1.2도, 춘천 영하 1.5도, 강릉 3.8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서울 2도, 청주 3도, 대구 7도, 창원 8도에 머물겠습니다.

때 이른 겨울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들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111805554149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