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역사·문화적으로 상징성을 띄는 창덕궁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덕궁 앞 재생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돈화문로에는 민요박물관과 한복체험관을 조성하고 삼일대로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표석과 공간이 생깁니다.
서울시는 창덕궁 일대가 조선 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4백 년 역사가 압축된 곳인 만큼, 재생사업으로 역사성을 살리고 인근 주민들의 삶을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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