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야당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경제 위기 속에서 대안 없는 국정 흔들기와 근거 없는 정부 흔들기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열린 최고위·상임위 연석회의에서 야당이 백남기·세월호 특검과 어버이연합 청문회를 열자고 주장하며 압박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야 3당이 발의하겠다고 밝힌 백남기 특검법에 대해서는 비전문가들이 정쟁적으로 다룰 사항이 아니라며, 부검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면 되는 문제인 만큼 정치인이 과도하게 나서기보다는 의료인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정세균 국회의장 중립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감 복귀와 별도로 투트랙으로 간다는 것이 당론이라며, 의장 중립성 확보를 위한 이른바 '정세균 방지법' 등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야권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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