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기대주인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차준환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43.72점을 받아 총점 220.54점으로 2위 선수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3차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한 차준환은 오는 12월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오릅니다.
차준환 선수의 우승 소감 들어보시죠.
[차준환 / 피겨 국가대표 : 오늘 경기 전에 사실 오른쪽 발에 부상이 있었는데 끝까지 잘 마무리한 것 같고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으니까 파이널 초점으로 부상 없이 잘해냈으면 좋겠고, 다음 주에 국내 대회가 있어서 다음 주 국내 대회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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