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전 원내대표는 한국형 핵무장 프로그램을 작동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원유철 전 원내대표는 자신이 주도하는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 모임 3차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북 규탄 결의안과 유엔 안보리 제재로 대북 압박 수단을 마련해왔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발사 성공이었다면서 지난 10년은 사실상 핵폭탄과 말 폭탄의 대결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핵무장론자인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도 세미나에서 자체 핵무장이 북핵 억지력 확보, 외교적 자율성 확대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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