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탄광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7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CCTV는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 성 전펑 현의 롱쉥 탄광에서 일어난 가스 폭발로 7명이 숨졌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부상자 2명을 포함해 11명을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가스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석탄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중국은 올 연말까지 시설이 낡은 탄광 천여 곳을 폐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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