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현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대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현 정부가 야만적 불법행위와 권력남용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당장 국회가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리고 탄핵이든 사임요구든 합당한 조치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메가톤급 권력 비리와 남용이 수없이 있었는데도 다수당이 된 야당의 대응은 실망스럽다며 이 기회에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문건'도 따져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01315174340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