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상태로 무전기 소리가 크다며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마에 거즈를 붙인 50대 남성이 119구급차에 실려 갑니다.
갑자기 구급대원과 승강이 벌이고 지갑을 던지기도 합니다.
잠잠해지는 듯하더니 다짜고짜 구급대원의 얼굴을 때립니다.
구급대원을 폭행한 58살 김 모 씨는 구급차의 무전기 소리가 크다며 시비를 걸었습니다.
김 씨는 당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습니다.
김 씨는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소방특별사법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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