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정기 국회 동안 법인세 인상 등의 세법개정안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 운용을 하려면 근본적인 세입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정책위의장은 또 박근혜 정부가 그동안 165조 원에 달하는 적자 부채를 발행했다며, 빚내서 국가를 운영하는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더민주는 과표 50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25% 법인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인세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임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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