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국민 투표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가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끝으로 해체합니다.
어제 있었던 쇼 케이스 겸 간담회 자리에서 멤버들은 활동 기간 팬들의 큰 사랑에 감사했다면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현장으로 가 보실까요?
[임나영 / 아이오아이 멤버 : 1위 기대는 안 했어요. 그렇지만 팬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이 더 강해서….]
[정채연 / 아이오아이 멤버 :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완전체로 시작하는, 새 앨범 내는 활동이니 즐겁게 하자고….]
■ 기억에 남는 것은?
[김세정 / 아이오아이 멤버 : (K팝스타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때) 노래가 노숙하다, 세정이 만의 색깔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얘길 들었어요. 박진영 PD님께. 그런데 5년 뒤 발전했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어요)]
[유연정 / 아이오아이 멤버 : (케이콘 무대를 위해서) LA와 프랑스를 처음 가 봤어요. 그렇게 큰 무대에 처음 서보기도 했고 외국 분들이 저희 노래 따라부르는 게 신기해서 기억에 남아요.]
■ 아이오아이 해체 후 계획은?
[김소혜 / 아이오아이 멤버 : 끝나고 나서는 저를 위해서 좀 더 연습하고 가꾸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최유정 / 아이오아이 멤버 : 이제 활동이 끝나고 나면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 저희의 나중을 준비하고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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