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피의자 성병대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들의 사건 당시 추격 영상을 YTN이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한 남성이 골목 저 끝에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머리에는 헬멧을 쓰고 방탄복도 입었습니다.
손에는 범행 도구로 사용된 사제총과 함께 또 다른 총이 들어있는 배낭을 들고 있습니다.
성병대는 이 영상에 포착되기 직전, 흉기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끊었습니다.
곧이어 남성 2명이 차례차례 성 씨의 뒤를 쫓습니다.
각각 버려진 전자발찌를 다시 줍고, 경찰에 신고하며 추격하는 모습입니다.
골목길을 나가자마자 성병대는 뛰기 시작합니다.
길을 건넌지 얼마 안 돼 오패산 터널 인근에 도착하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권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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