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했을 때 모스크바 부근 말로야로슬라베츠에서 벌어진 전투를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각각 당시 프랑스 군대와 러시아 군대 복장을 한 행사 참가자들이 대포를 동원해 전투를 재현했고 백마를 탄 나폴레옹도 등장했습니다.
1812년 12월 이곳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양측은 며칠 동안 8차례 이곳을 뺐고 빼앗기는 격렬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모스크바 남서쪽 120 킬로미터에 위치한 이곳 전투에서 당시 만2천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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