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이 미국 할리우드 배우 출신인 모친 그레이스 켈리의 필라델피아 고향 집을 사들였습니다.
알베르 2세는 어린 시절 그 집 2층에서 창밖을 바라보거나 거실 카펫에서 뒹굴었던 추억이 있다면서 가족에게 특별한 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베르 2세는 76만 달러, 우리 돈 9억 원을 주고 산 집을 내년쯤에 보수 공사를 마치고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이스트 폴스에 있는 이 집은 1935년 켈리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것으로 켈리 가문이 다른 사람에게 팔고 나서 동물 학대의 현장으로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오명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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