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량을 해외로 밀수출한 중고차 매매상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중고차량 백여 대를 밀수출한 혐의로 중고차 매매상 33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압류차량이나 도난차량 등 말소 등록이 되지 않은 중고차 159대를 필리핀과 요르단 등 해외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 조사 결과 이들은 말소 등록 차량을 수출하겠다고 신고해 수출신고필증을 받아낸 뒤 인천항에서 차량을 바꿔치기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10215164809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