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쯤 부산 남천동에 있는 마트에서 천장 환기구를 점검하던 직원 37살 김 모 씨와 25살 김 모 씨가 작업용 리프트와 환기통로 사이에 끼였습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용 리프트가 오작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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