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농가들이 양봉협회 비리를 규탄하고 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양봉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천여 명은 오늘(1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양봉협회 임원들이 회비를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현 집행부를 모두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 베트남 FTA로 앞으로 베트남 수입 꿀에 붙는 관세가 없어져 국내 양봉 농가는 큰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110116451868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