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니카라과에서 대선과 총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세계 최초로 남편 대통령, 부인 부통령이 탄생할 것이 확실시됩니다.
이번 니카라과 대선에는 통산 4번째이자 3선 연임에 도전하는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과 부인 로사리오 무리요 여사가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좌파성향의 오르테가 대통령은 6명의 대선 후보 가운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어 손쉽게 당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야당인 헌법자유당의 막시미노 로드리게스 후보가 18%의 지지율로 야권에서는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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