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환경 운동가 등이 참여하는 인천 북성 포구 살리기 시민의 모임이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북성 포구 시민의 모임은 북성 포구는 인천에 남아 있는 유일한 도심 갯벌로 지금도 시장이 열리는 인천의 명소인데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의 모임은 전국적인 모임을 구성해 북성 포구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북성 포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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