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야3당 합의사항 브리핑하겠습니다. 총 3가지입니다.

오늘은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정지가 예정되어 있던 날입니다. 촛불민심과 국민의 뜻입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향후 야3당은 어떤 균열도 없이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단단하게 함께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오늘은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정지가 예정되어 있던 날입니다.

촛불민심과 국민의 뜻이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향후 야3당은 어떤 균열도 없이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단단하게 함께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야3당은 굳은 공조로 흔들림 없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것입니다.

탄핵안은 오늘 중으로 발의합니다.

오는 8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9일 탄핵소추안을 표결처리할 것입니다.

새누리당 비박 세력 역시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대통령 탄핵에 함께할 것을 요구합니다.

오늘 예산안 처리를 위해 야3당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누리과정 등 여야 3당이 합의한 내용이 관철될 수 있도록 원칙대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장정숙 /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오늘은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정지가 예정돼 있던 날입니다.

촛불의 민심과 국민의 뜻이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향후 야3당은 어떠한 균열도 없이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단단하게 함께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야3당은 굳은 공조로 흔들림이 없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것입니다.

탄핵안은 오늘 중으로 발의합니다.

오는 8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9일 탄핵소추안을 표결처리할 것입니다.

새누리당 비박세력 역시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대통령 탄핵에 함께할 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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