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19일 5차 청문회를 열어 최 씨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들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특위 여야 간사들은 오는 19일 5차 청문회를 열어 그동안 출석하지 않은 모든 증인에 대해 다시 출석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대통령 경호실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하기로 하고,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 머리를 손질한 것으로 알려진 미용실 원장 등을 참석하도록 했습니다.
특위는 국정조사 대상기관에 한국거래소를 추가해, 삼성바이오로직스 특혜 상장 논란 관련 서류 제출도 요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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