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상파울루까지 지구 반 바퀴, 하지만 손주들을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SNS를 통해 손주들과 소통하는 70대 할아버지의 사연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할아버지의 그림 이야기 입니다.
1980년대 브라질 상파울루에 이민을 온 이찬재 씨, 가까이 살던 손주들이 서울로 돌아가면서 적적함을 느끼셨다고 하는데요.
손주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모니터에 그림 직접 그림을 그리고 낯선 SNS 사용법을 새로 배워서 손주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요.
자신의 일상은 물론 손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지셨다고 하네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과 이야기들, 손주들에 대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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