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대공원에서 발생한 AI로 황새와 노랑부리저어새가 폐사한 가운데, 추가 양성 판정을 받은 동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대공원의 모든 조류 분변 시료를 검사한 결과 현재 살아 있는 새는 모두 AI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강과 한강 지천 야생조류 서식지에서 분변 천백여 점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는 한 건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성북구에서 발견된 길고양이 폐사체도 1차 검사 결과 AI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야생조류나 고양이 폐사체를 발견하면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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