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에서 80대 여성이 다쳐 인천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인천해경은 87살 박 모 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엉덩이 관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추가 치료가 필요해 해양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해경은 헬기로 박 씨를 이송하려 했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경비함정을 급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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