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
평범한 시민이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때, 원하는 것을 요구하기 위해 힘을 합칠 때, 변화가 온다는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대통령이었던 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저는 그 힘을 믿습니다. 국민인 우리가 민주주의이고 이를 통해 더 완벽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변화는 여러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여러분이 변화의 주역으로 희망에 답한 여러분이 우리가 시작했을 때보다 더 바람직하고 강한 미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신을 믿으십시오. 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헌법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선물이지만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 종이에 불과합니다.

국민의 참여와 선택이 그 실효성을 발휘합니다. 미셸, 당신은 나의 제일 좋은 친구입니다. 백악관을 국민 모두의 안식처로 만든 것도 당신입니다. 저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한 시민으로서 제 남은 삶의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거기에 있겠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 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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