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는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85살 정 모 씨가 무너진 주택에 묻혀 30분 만에 발견됐지만 숨진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국과수와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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