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가 지난달 베를린에서 트럭 테러를 저지른 테러범과 간접적으로 연계된 튀니지인을 추방했습니다.
이탈리아 내무부는 13일 동부 해안도시 안코나에 거주하던 32세의 튀니지인을 본국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람은 SNS에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를 찬양하는 글을 올리고, IS 조직원인 동료 튀니지인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이탈리아에서 테러 연루 혐의로 추방된 사람은 2015년 이후 총 13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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