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18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농부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대전시 유천1동에 사는 68살 류지현 씨는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손수 농사지은 쌀 2,000㎏을 유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쾌척했습니다.
류 씨는 부인 홍정순 씨와 함께 충남 논산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지난 2000년부터 18년째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이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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