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 1조 원가량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합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5개 회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4천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또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121억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과 소외 이웃 그리고 결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병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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