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과 메트라이프 등에 이어 ING생명도 소멸 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전액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ING생명은 고객 신뢰의 측면에서 회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멸 시효와 관계없이 가입자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고 관련 행정소송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NG생명에 청구된 자살보험금은 570여 건에, 830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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