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가 천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5회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 행사를 열었습니다.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사연 6천 건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천 명을 선발해 1학기 등록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의 진정성과 가정 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자를 선발하는 '행복나눔장학금'은 지난 2012년 500명을 시작으로 매년 100여 명씩 대상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 등을 보유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해마다 30억 원씩 장학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천여 명에게 13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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