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해 법원이 정경유착과 부패 청산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외면했다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장은 오늘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구속영장 기각이 무죄 판결은 아닌 만큼, 특검이 더욱 철저하고 치밀한 수사를 통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논리를 극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삼성 부회장이 특검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는 건 우리 경제가 정경유착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뜻이라며, 국회가 재벌개혁 입법과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가 박차를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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