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중국인 관광객 등 31명이 탄 보트가 침몰해 6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사고를 보고받은 뒤 "외교부와 주말레이시아 대사관 등 관련 부서는 말레이시아 당국과 협조해 수색 작업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춘절을 맞아 해외를 찾는 국민이 늘고 있다며 각 지역과 관계 기관 등에 안전 관리와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해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도 "단 한 명의 실종자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며 말레이시아 당국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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