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이민 명령' 유예에 심장병 이란 아기 수술 가능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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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생후 4개월 된 이란 여자 아기가 미국 행정부의 '反 이민 행정명령' 적용을 면제받아 미국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 출신 아기, 레사드가 심장 수술을 받기 위해 지난 주말 미국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레사드와 그 가족이 '反이민 행정명령'으로 비행기에 오를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레사드의 미국 입국이 거부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난과 연민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결국 레사드가 수술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예고 없이 취해진 '反 이민 행정 명령'으로 레사드 외에도 7개국 출신 어린이 환자 여러 명이 미국에 입국하지 못해 계획했던 수술을 받는 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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