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진료'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2시간 동안 특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영수 특검팀은 어제(2) 오후 2시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정만기 산업통상부 1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 사무실에서 나온 정 차관은 김영재 원장을 지원한 사실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떠났습니다.
정 차관은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비선 진료'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정 차관을 상대로 김영재 원장에게 특혜를 제공한 배경과 함께 이 같은 지시를 내린 윗선에 대해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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